안녕하세요 일상 속 소소한 정보를 드리는 다댕이에요
이번달에 제 생일 맞아서 선물을 받아서 리뷰를 써보려고 해요
저랑 오빠는 삼성이랑 애플로 완전 나뉘는데요 ㅋㅋㅋ
오빠도 제가 맥북 사용하는 걸 보더니 탐내더라구요 ˘◡˘

유튜브로 엄청 알아봤는데 에어는 업그레이드하는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?
그리고 저는 고사양의 프로그램을 돌리지 않을거라 필요도 없었어요.
인텔은 생각도 안했구요 m1과 m2 중에 많이 고민했는데
m2 디자인이 더 제 취향이여서 결정했어요 ㅎㅎ


컬러는 고민 안했어요
그다음은 어디서 구매를 할 것인가..
스토어에서 구매하면 정가 1,690,000원,,
쿠팡은 와우 할인 받으면 150 언저리,,,
그런데 생각보다 중고나라랑 당근에 개봉도 안 한 새상품이 많더라구요
중고사이트에서는 보통 130만원대였어요!
그렇게 가장 저렴하게 겟 ദി ᷇ᵕ ᷆ )♡

저는 우선 맥은 처음 사용해보는 사람이였는데
윈도우랑 다른 단축키와 사용법 등은 조금 찾아보니 다 나왔고
3, 4일 정도 사용하니까 점점 익숙해졌어요
그래서 크게 불편함을 못느꼈어요
제가 2주동안 많이 사용한건,
프리미어프로랑 인터넷인데 프리미어 사용 할 때도 막힘없었어요
맥북은 트랙패드가 유명한데 저도 직접 사용해보니 바로 알 수 있을정도로 만족스러웠고
키감도 너무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!
그리고 무엇보다 잘 샀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배터리였어요
진짜 엄청 오래가요
처음 체감했던게 프리미어프로 5시간정도 사용했는데도 반정도 남아있었을때 였어요
카페가서 하루종일 있어도 충전기 없이 가도 되겠다 싶더라구요
저희 남편이 맥북을 탐내는 가장 큰 이유래요 ㅋㅋ
벌써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버린,,
요즘 맥북 덕분에 심심하지 않은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
남편 고마워 ( ´͈ ᵕ `͈ )◞♡